오늘의 점심시간. 강남역 마실.

Under 오늘의 점심시간   Posted @2010/01/06 14:16

엊그제 그렇게 많이 내렸던 눈이 그치고,

이제 다시 추운 날씨를 느끼는 오늘입니다.

점심을 먹고 잠깐 은행에 들리려고,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회사 바깥으로 나왔습니다.

하늘은 정말 맑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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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진에서는 온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,

현재날씨 -9도에 찬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는..... 정말 많이 추웠습니다. *.*

하루중에 가장 따뜻한 정오 근처의 시간이 이러하니, 오늘 저녁 퇴근길은 또 어떠할지 기대..되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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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관계로, 강남역 8번 출구를 통해 지하상가로 내려가서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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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역 6번출구로 나왔습니다.

가깝지만, 멀게 느껴지는 거리는 바로 '길 건너' 인 것 같습니다.

길만 건너면 '바로'지만, 지하를 통해 가야해서 왠지 은근히 먼듯한 느낌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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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가 지난지 꽤 되었지만, 산타 복장을 입고, 가게를 홍보하는 분도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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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내린지 이틀이나 지났는데도,

이렇게 사람이 많이 다니는 강남역 근처인데도,

도로에 쌓인 눈은 녹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.

그래서 길을 걷는 내내 미끄러지지 않게 살금살금 걸었지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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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입니다.

바디샵 2층에는 원래 "피자몰"이라는 싸고 괜찮은 피자집이 있었는데,
어느새 De Chocolate Coffee 로 바뀌었더라구요.

피자몰 가끔 갔었는데... 왠지 아쉬워졌습니다.

강남역 주변은 아무래도 변화가 빠른 동네인가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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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뱅킹을 아무래도 믿을 수 없다는 이주임님은 직접 통장정리를 하십니다.

그래요, 이런 디지털 시대에 그런 아날로그 정신도 괜찮다고 생각해요.
(그런데 이 주임님은 iPhone user라는 거.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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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시간에 아주 잠깐 바깥바람을 쐬고 온 거지만, 정말 추웠나봅니다.

사진찍느라 손이 빨개졌습니다.

그래도 하늘이 맑아서 기분이 좋네요.

글쓴이: 바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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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프레스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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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오늘의 강남 하늘은 맑음 입니다.

    Tracked from uccm_tv님의블로그, Posted @2010/01/15 13:58 수정/삭제
    엊그제 눈이 오던 이곳 강남역은 오늘 참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단지, 영하 13도에 바람이 불어서 무지 춥다는 거죠. 점심시간에 나갔다가 덜덜덜 하다 들어왔습니다.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, 하늘이 정말 맑아서 기분이 좋네요.
  1. MOSI님의 코멘트, Posted @2010/01/06 22:44 댓글쓰기 수정/삭제
    송작가님! 왜 그 에피소드를 빼먹었어요? 은행 내부 찍다가 청원경찰에게 쫓겨나다시피한거~ ㅋㅋㅋ 몸을 날리지 않는 투지! 멋져부러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