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아공월드컵의 또 다른 풍경들
Under inspirations Posted @2010/06/15 16:27
지난 주말 축구 재미있게들 보셨나요?
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는 참 재미있었습니다.
그리고 또 다양한 나라들의 대결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요.
월드컵은 축구 뿐만이 아니라, 공 하나를 둘러쌓은 많은 문화와 풍경들을 보여주어서 즐겁습니다.
세계 각국에서는 어떤 시선으로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을까요?

(c) Juan Carlos Ulate / REUTERS
San Jose에서 열린 남아공과 멕시코의 첫 경기를 지켜보는 코스타리카의 학생들입니다.
코스타리카의 교육부 장관인 Leonardo Garnier는 모든 학교의 교실에 월드컵을 볼 수 있게끔 TV 설치를 허락했다고 합니다.
저도 98년 프랑스월드컵을 학교에서 TV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.
저 아이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세요.

지구 반대편의 남아프리카공화국.
그곳의 월드컵 열기는 스타디움에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.
요하네스버그의 외곽지역에서 주민들이 동네 골목에 모여서 TV를 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.

아르헨티나 Tucuman의 한 시장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기가 보입니다.
토요일에 열렸던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를 지켜보는 아르헨티나 시민들입니다.
이들은 목요일에도 이렇게 보여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예선전 경기를 지켜보겠지요?
축구장의 풍경은 어떠할까요?

(c) David Gray /REUTERS
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티움에서 Press Line에 맞춰서 걸어가고 있는 사진기자들입니다.
재미있는 것은 이 사진을 찍은 Daivd Gray도 사진기자일텐데, 이렇게 재치있는 사진을 만들어냈네요.

프랑스의 에브라가 우루과이의 수비수들을 뚫고 전진하고 있습니다.
저 뚫어질 듯한 눈빛 보시지요. 참 잘 찍은 사진이며, 역동적이네요.

이 사진 봐요.
서로 코가 닿겠어요.

지난 토요일에 골을 넣은 Gabriel Heinze 의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.
안타깝게 Messi는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요.

아르헨티나의 Jonas Gutierrez가 하늘을 날고 있군요.
이 선수를 내일 모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.

하지만 정말 대단한건 역시 우리나라의 거리응원이겠지요.
비가 그렇게 쏟아지던 주말에도 시청앞 광장에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네요.
바야흐로 월드컵의 계절입니다.
이 시간이 다시 오지는 않겠죠.
그러니까.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.
저희 프블인들은 내일 모레 다 함께 모여서 축구를 보기로 했답니다.
여러분은 어떠신가요?
Posted by 프레스블로그
Response
No Trackback,
No Comment
Trackback Add http://www.pressblog.co.kr/pb/trackback/262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