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라이모닝(2회차) :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!

Under 소모임_후라이모닝   Posted @2010/07/29 14:29

프레스블로그의 금요조찬독서모임 Fri - Morning (후라이모닝) !
금주는 금요일에 휴가가는 인원이 많아서, 목요일로 앞당겨서 했습니다.

2회차 발제자는 광고기획 2팀의 신동명 팀장입니다.
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

# 2회차 주제 =
뇌의 대화학 _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!



Q. 주제 선정 이유

- 당신이 어떤 직업을 가졌든지에 관계없이 모든 비즈니스에는 "설득의 기술"이 필요합니다.
  이 책은,
< 내가 어떻게 말을 전달하느냐 > 를 넘어,  < 상대방이 나에게 무엇을 말하도록 만드느냐>에 주목하여
  그에 적합한 대화법을 시도해야 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.
 이 책이 주창하는 "Buy-in"의 기술을 공유하고 싶습니다.
 


Q. 뱀의 뇌란?

인간에겐 3가지 뇌가 있습니다.
1. 파충류의 뇌(=뱀의 뇌): 투쟁-도피반응을 관장합니다.
    즉각적 행동과 반응이 전부이며, 위기를 감지했을때 당신을 얼어붙게 만드는 뇌입니다.
2. 포유류의 뇌(=쥐의 뇌) : 감정을 주관하며, 사랑/기쁨/분노 등 강렬한 감정을 일으킵니다.
3. 영장류의 뇌(=인간의 뇌) : 논리적. 합리적. 의식적으로 실행계획을 세웁니다.
    뱀과 쥐의 뇌에서 수집한 정보를 조사/분석하여, 현명하고 도덕적인 결정을 내립니다.

이들 3개의 뇌는 어느정도는 협동하여 일하지만,
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뱀과 쥐의 뇌가 주도권을 잡고, 생각하는 영장류의 뇌는 힘을 잃게 됩니다.

사람을 설득하려면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<영장류의 뇌>에게 말을 걸어야하는데,
상대방이 극도로 흥분해있으면 뱀과 쥐의 뇌에게 말을 거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야 합니다.



Q. 뱀의 뇌가 아닌, 영장류의 뇌에게 말을 거는 법

상대를 밀어붙이지 말고 살짝 끌어당겨라! (=사람들을 Buy-in 하게 만들어라! = 설득의 사이클로 이끌어라!)

* Buy-in 의 개념 :
   저항하던 사람이 남의 말을 듣게 되고, 그 내용에 대해 조금씩 생각해보게 되는 단계

   Ex. 본론을 제기하기에 앞서, 상대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.
         " 저도 그럴때가 있었습니다. " 라든지, "당신은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까? "
         " 당신에게 관심이 많기때문에,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. " 등등

* 설득의 사이클 :  (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도록 해야합니다.)

   [ 저항 ]     >>    [ 경청 ]    >>    [ 생각 ]    >>    [ 실행의지 ]    >>    [ 실행 ]    >>    [ 만족과 지속 ]



Q. 시사점

대화나 설득해야 할 상대가 공포심이나 경계심을 갖고 있다면,
상대는 파충류의 뇌 즉, 뱀의 뇌의 상태에 있는 것과 같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어떠한 설득과
일방적인 위로를 해도 상대는 말을 듣지 않습니다.

따라서 뱀의 뇌에서 쥐의 뇌로, 쥐의 뇌에서 인간의 뇌로 옮겨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.
Buy –in(상처,두려움,고통,희망)에 귀를 기울이고,공감하면서 설득하는 방법을 통해서,
즉 뇌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유도를 통해서 당신의 말에 저항하다가 경청을 하게 되고
다시 생각하게 되는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.

이 책을 통해 터득한 강력한 기술들이,
그 동안 대처하기 곤란하고 설득이 불가능했던 일들을가능하게 해 줄 것입니다.
뿐만 아니라, 나와 적대적인 혹은 적대적으로 변할법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변화시켜
나의 협력자, 충성 고객, 친절한 동료, 평생 친구로 만들 수 있는 묘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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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라이모닝 (Fri - Morning) 은, 프레스블로그의 금요일 아침의 조찬 독서모임입니다.
매주 발제자를 정하여, 유익한 정보를 발표하고 참여자들과 쉐어(share)하자는 의미에서 생겨났습니다.
스크럼블 샌드위치나 맥모닝 등 조찬을 함께먹으며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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